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월드/사건 사고/2012~2015년 (문단 편집) === 서울 126회(08.23~24, SETEC) === 1관에서 남성향 성인지를 판매하던 작가의 부스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지 않으니 색칠을 하라는 제재가 들어왔다. 모자이크를 하지 않으면 강제 퇴장되기 때문에 성기 노출이 지목된 곳에 2시간에 걸쳐 검열하였으나 배꼽이 노출되었다는 이유로[* 배꼽에 유사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동인지였다.] 반려되었다. 주변에서는 차라리 통판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작가는 행사 측의 지시를 따라 모든 컷의 배꼽을 검열하였다. 결국 통과가 되기는 하였으나 약 80권의 책이 매직으로 검열되고 일부 컷은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 되었으며 회장에서 급조한 것이기 때문에 페이지에 손상이 갔다. 타 부스, 심지어 데스크 근처에서 성인지를 파는 부스도 제재가 전혀 없었으며 BL물을 비롯하여 모자이크가 더 적은 부스들도 그냥 넘어가며 논란이 되었다. 코믹월드는 직원이 매 행사마다 수시로 검열을 하는 것이므로 사전 검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부스 참가자들이 증명하고 있으며, 또한 도우미가 와서 능동적인 제재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'''코믹월드의 [[도우미]] 교육이 부실하다는 반증'''이 된다. 제재가 들어왔다는 것이 중간에 물건을 공수해 와서 팔았다는 반증이 된다면, 해당 부스가 이전에 코믹월드에 출품하여 이상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회지에도 검열을 지시했다는 것[[http://bbs1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community/1348/read?articleId=119218&objCate1=&bbsId=A007&searchKey=subjectNcontent&itemGroupId=&itemId=&sortKey=depth&searchValue=%EC%84%9C%EC%BD%94&platformId=&pageIndex=1|참고]]은 도저히 어떻게 설명할 수 없다. 무엇보다 성인향 회지의 검열 기준이 명문화되어있지 않다. 애초에 기준이 명확했다면 참가자 입장에서는 사전에 자체 검열을 하였을 것이다. 심지어 이 사건에 "타 부스가 직원과 친목질을 하여 장사를 악의적으로 방해한 것"이라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다. 변태작가 박성규 또한 디스가 야하다는 이유로 검열을 받았다. [[http://su37.egloos.com/3108913]] 기존부터 수영복 패널이나 디스를 활용하였던 작가이지만, 유독 이번 행사에서만 검열을 받았다는 것은 대한민국 동인 행사 중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코믹월드의 일방적 횡포라고 볼 수 있다. 일요일에 [[구글 글래스]]를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었다. 주변 코스어들이 [[불법촬영]]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코스어 한 명이 도우미에게 신고를 하여 도우미가 이 남성의 구글 글래스를 압수하였고 그 자리에서 증명[* 구글글래스 구조상 스마트폰처럼 증명이 어렵기 때문]하게 하였고 해본 결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착용한 채로 돌아다닌 것으로 판명되었다. 하필 그 자리가 코스어들이 많이 몰린 굴다리 밑이었다. 이날 저녁 이 장면을 본 코스어들은 코믹월드 [[카카오스토리]]에 행사장에서 구글 글래스 착용자를 보면 조심하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. 이후 당사자가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리며 사건은 종결되었다. 일요일 행사장에서 어린이가 실종되었지만 다행히 찾았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